점심 맛있게 드셨나요?
방학동안 라면도 무수히 끓여먹은거 같은데
2개 골라봐 하니
아들이 무파마 너구리를 골라놨네요
이름하여 무파구리 ㅎㅎ
새로운 조합으로 후루룩~


그거 아시나요??
무파마 생라면이 뿌셔뿌셔보다
더 바삭하니 맛있다는 사실!!
먹다보면 한봉 순삭입니다.
아들한테 걸리면 안되는데
생라면 반절을 벌써..
스프뿌려서 와작와작
저녁 안주각 입니다. 이요물


생라면 먹은거 티나면 안되는데
망망~ 오늘은 넘 티나게 먹은듯
아들아 미안해
끓인라면 조금만먹고
밥말아 먹을께..



어제 썰어둔 대파도 잔뜩 넣고
계란 톡톡 넣어서 완성~~
오 국물이 끝내줘요!! 짱짱
그런데 말입니다...
면의 두께 편차가 심해서
무파마는 폭 익고
너구리는 좀 덜익었네요
흠..

너구리와 다른 라면 콜라보 할때는
꼭 너구리 먼저 넣고 1분 끓이다
후첨해주세요.
담엔 과학적으로 더 맛있게
끓여야 겠네요.
그래도 넘 맛있는 점심 였습니다.
오늘 저녁은 또 뭘 먹나!?

행복한 고민하며
오후시간도 해피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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