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너무 복잡하고
지치는 날들이 온다.
많은 에너지를 쏟아붓고 나면
꼭 그림그리고 싶어지는거 같다.
정확히 말하면 색칠하기
아무것도 안하면
온몸이 땅속으로
들어가는거 같아
무언가를 해야할때
작은 사이즈든 큰사이즈든
마음에 드는 그림으로 사서
일단 시작하면 된다.


시작은 참으로 미약하지만
끝나긴 끝난다.

그러고도
몇개의 칸은 남겨두었다.
여백의 미라며 ㅋㅋ

완성하고 커피한잔
너무 죠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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